[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구하라가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하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구하라는 의자에 앉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구하라는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말린 장밋빛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구하라는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아우터를 걸쳐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구하라는 지난 9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쌍방 폭행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리벤지 포르노 논란이 제기 되는 등 큰 파장이 일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구하라는 상해 혐의로, 최종범은 상해, 협박 및 강요와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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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