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막강 패널 군단이 돌아온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측은 14일 고정 패널 군단과 특별 패널들에 대한 매력을 공개했다.
패널 군단은 '음치 수사대'라는 이름으로 초대 가수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는 동시에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감초 역할을 한다.
먼저 고정 패널 이상민, 박준형, 김상혁, 장도연, 딘딘은 예리한 촉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파악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치 있는 입담과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는가 하면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에 푹 빠져 다채로운 리액션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너목보6'의 첫 방송에는 스페셜 패널로 가수 치타, 안무가 제이블랙, 배우 김민규가 출연해 시작을 함께 빛낼 예정이다. 특히 시즌4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던 김민규가 이번에는 패널로 출연해 관심이 모인다.
이처럼 '너목보'의 개성만점 패널들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에 진심으로 환호하고, 함께 공감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6에선 더욱 화려한 패널 군단과 함께 아낌없는 추리와 리액션을 던진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