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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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한혜진 "♥전현무 전여친과 일한다면?"…감정이입 연애 조언

기사입력 2019.01.14 09:58 / 기사수정 2019.01.14 09:5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2' 한혜진이 촌철살인 참견으로 사이다를 선사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는 일과 사랑의 기로라는 희대의 난제를 겪고 있는 여자의 사연이 등장한다. 

그는 알콩달콩한 사내연애 6개월 차로 남자친구와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상사로 등장하면서 애정전선에 위험을 감지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능력이면 능력, 미모면 미모,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전 여친의 모습에 심상치 않은 위기감을 느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일일 뿐이라고 자신을 타일렀다는 사연 주인공. 그러나 일 때문에 계속 엮이는 남자친구와 전 여친의 모습을 보며 불안감에 휩싸여 고민을 털어놓게 됐다고.

이에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일과 사랑을 분리해야한다"는 의견과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팽팽한 토론을 펼친다.

특히 한혜진은 사연에 그 누구보다도 공감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그는 "현무 오빠 전 여친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PD라면"이라고 자신의 상황까지 대입하며 참견러들의 허를 찔렀다는 후문이다.

'연애의 참견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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