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세영이 2019년 애정운 타로보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세영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세 사람은 2019년 운세를 보기 위해 타로가게로 향했다. 첫 주자는 라미란이었다. 라미란은 "베푸는 성격이라 주변인에게 인기가 많다. 내면이 탄탄하다"라고 말하는 한편 "문서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은 애정운을 보기로 했다. 불안한 마음에 이세영은 "꼭 지금 봐야하냐"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타로마스터는 "연상 만나겠다. 8살~12살 정도. 사업가를 만날 수도 있다"라고 예측했다. 이어 "지적이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비 남자친구가 성실하고 열정적이라는 말에 이세영은 미소를 지으며 "오빠"를 부르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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