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민혜연 전문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주진모의 열애 상대로 지목됐기 때문.
13일 주진모가 10세 연하의 여의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주진모의 피앙세가 민혜연 전문의라는 소문도 함께 퍼졌다.
이 가운데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진모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인 가정의학의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의 방송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 그 덕에 '의사계 김태희'로도 불린다.
또 현재 S병원 뷰티비만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 방송에서는 민혜연의 일상을 밀착 취재할 정도다.
한편 열애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진모는 오는 2월 SBS 드라마 '빅이슈'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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