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전역 당일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광희의 일상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전역하자마자 대형 쇼핑몰로 향했다. 광희는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지만, 시민들은 광희에게 시큰둥하게 대했다.
이때 어린 소녀는 "사인 한 장만 해달라. '무한도전'에서 봤다"라며 다가왔고, 광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인을 해줬다.
이에 광희는 "아무도 안 받아주는데 아인이하고 어머님만 받아준다. 면이 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광희는 카레를 먹으러 갔고, "카레가 진짜 먹고 싶었다. 보니까 이영자 선배님은 맛있는 거 스태프 분들하고 나눠드시더라"라며 제작진에게 음식을 나눠줬다.
특히 광희는 매니저가 등장하는 장면 없이 홀로 화면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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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