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엑소 카이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과 최강 케미를 예고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선 세 번째 경연인 ‘셔플 미션’을 준비하는 예비돌들의 모습과 남은 무대가 모두 공개된다.
이날 카이는 ‘으르렁 (Growl)’ 팀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 안무 디렉팅부터 무대 위에서 돋보일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하며 예비돌들의 힘이 되어줄 예정이다.
특히 카이는 후배들의 무대를 처음 본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 가하면, 예비돌들의 다정한 형으로 변신해 인생 선배로서 진지한 조언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카이와 예비돌들의 남다른 케미로 훈훈함을 안길 ‘언더나인틴’은 ‘셔플 미션’에 이어 ‘디렉터 콜라보 미션’을 예고, 서포터즈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최초의 베네핏부터 총 15명의 대거 탈락자가 발생할 ‘언더나인틴’은 12일 오후 8시 3차 투표를 마감한다. 투표는 아이디(ID) 당 매일 오전과 오후 두 번씩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오후 6시 25분 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언더나인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