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허안나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허안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 커플링을 6년 끼고 내일부터 결혼반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커플링과 결혼반지를 손가락에 걸친 모습이다. 허안나는 이와 함께 "하루 전. 결혼이라니. 망원동 짐승녀, 망원동 짐승녀의 집사 커플링 빠이. 결혼반지 커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허안나는 오는 12일 서울 루나미엘레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허안나의 예비 신랑은 전직 개그맨으로, 두 사람은 개그계 선후배로 만나 7년 연애 끝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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