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데뷔 첫 '열린음악회' 출격…스페셜 커버 무대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1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 출연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림노트는 체크무늬가 가미된 강렬한 레드 계열의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리본 헤어밴드와 베레모 등으로 포인트를 줘 깜찍 발랄함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검지는 볼을, 나머지 손가락은 하트를 만들며 드림노트 만의 신박한 '볼 콕 하트'를 선보였다.

데뷔 후 첫 ‘열린음악회’ 출연인 드림노트는 데뷔곡 '드림노트(DREAM NOTE)'뿐만 아니라 가요계 선배들의 곡을 커버한 특별 무대를 준비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데뷔 앨범 후속곡 '좋아하나 봐(Like yo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드림노트 공식 SNS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