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랜선라이프' 나름TV의 신당동 떡볶이 3대 맛집 투어가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신당동을 찾은 나름TV의 복스러운 먹방 콘텐츠 촬영기가 그려진다.
신당동은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떡볶이 마니아의 성지로 외국인들도 꼭 방문하는 맛집 골목 중 하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름TV는 "떡볶이에 남다른 애착이 있다"며 평소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조라 불리는 즉석 떡볶이 집부터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초등학교 앞 짜장 떡볶이 가게, 그리고 닭발과 함께 즐기는 이색 떡볶이 집을 마스터했다. 이에 MC 이영자와 김숙은 "옛날 생각이 난다"며 향수에 젖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특수 분장 크리에이터 퓨어디의 호러 팬미팅 현장이 펼쳐진다. 또 심방골 주부는 겨울철 대표 간식 세트를 준비한다.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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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