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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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동물의 사생활' 에릭남, 두근두근 '스파이 펭귄캠' 게시

기사입력 2019.01.11 09:27 / 기사수정 2019.01.11 09:28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동물의 사생활' 에릭남이 펭귄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카메라에 담는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는 펭귄 다큐멘터리 촬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근영 연출의 지휘 아래, 예측불가 펭귄들의 일상과 야생 생태계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물의 사생활' 팀은 펭귄들이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 카메라가 장착된 '스파이 펭귄캠'을 의뢰, 제작했다. 특히 에릭남은 스파이 펭귄캠 조정을 맡아 펭귄의 일상을 밀착 관찰해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스파이 펭귄캠을 개시하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겼다. 에릭남은 펭귄과 똑같이 생긴 스파이 펭귄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 즉석에서 '귄귄이'라고 스파이 펭귄의 이름을 작명하는 재치와 넉살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펭귄 무리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간 스파이 펭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격한 스파이 펭귄. 과연 무리 속에 홀연히 등장한 스파이 펭귄에 진짜 펭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동물의 사생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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