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왜그래 풍상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는 7.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6.7%)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에 '왜그래 풍상씨'는 수목극 독보적인 1위인 '황후의 품격'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풍상(유준상 분)이 가게와 집을 쑥대밭으로 만든 노양심(이보희)의 행동에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은 15.3%, MBC '붉은달 푸른해'는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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