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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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보다 낚시가 더 힘들어"…'도시어부' 추성훈, 충격의 오전 낚시

기사입력 2019.01.10 23:57 / 기사수정 2019.01.10 23:5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도시어부' 멤버들이 위기에 봉착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게스트 김새론, 추성훈과 함께한 팔라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이경규, 이덕화, 김새론, 추성훈의 절망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낚시가 시작되자 폭우가 내리며 불길한 기운을 한껏 몰고 왔다.

김새론은 '농어소녀' 답게 계속해서 물고기를 유인해냈다. 하지만 물고기가 따라오다 말거나, 루어를 물고 도망갔다. 뱃머리에서 열심히 캐스팅을 하던 추성훈 역시 엄청난 노력에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이에 이경규가 추성훈에게 "이종격투기가 힘드냐, 낚시가 힘드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이게 훨씬 힘들다"며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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