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19년 정기기사 시험이 일정이 발표되었다. 임상심리사2급과 관련된 올해 첫 시험을 3월 3일에 치르게 된다. 개인의 스트레스가 악화되어 사회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이 지적되고 있다.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가정과 학교, 회사 등 사회 문제의 원인으로까지 다가오고 있기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상담을 받는 내담자들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자신의 어두운 면을 숨겨야 한다는 심리.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나서 상담치료를 받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위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임상심리사는 심리와 생리적 장애가 있는 개인 또는 집단을 대상으로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는 전문 상담사다. 내담자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하여 인지, 정서, 성격 등 정신건강 기반으로 하여 객관적 평가를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자격증 취득 시엔 병원,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심리검사, 심리치료, 상담, 재활 등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임상심리사2급 1차 필기 시험의 합격률은 2차 실기시험에 비해 매우 높지만, 1차 필기 시험 때부터 2차 시험의 이론과 서술 내용들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학습하면 1차 필기 때와는 달리 매우 어렵게 느낄 수 있다. 또 사례형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배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미리 준비해두어야 1차 시험뿐 아니라 2차 시험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비할 수 있다고 저자는 밝혔다. 또한 처음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1차 시험에서의 공부가 2차 시험에 연결이 되지 않음“ 을 지적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임상심리사2급 도서 저자 중 임상심리학 전공 박사는 김도연 저자가 유일하다. 김도연 박사는 “현장에서 수많은 내담자들을 평가하고 치료하면서, 임상심리사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의 중요성을 항상 크게 느끼고 있다” 고 말한다. 임상심리사2급 전문 인강 사이트 퀘스천랩에서는 임상심리사2급 1차 필기 시험 문제 분석, 이론을 겸비한 기출문제풀이 전략을 저자 직강 강의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임상심리사2급 자격증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인드플니스 심리상담연구소 원장,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겸임교수,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 소장, 보건복지부 정신건강분야 R&D 평가위원인 김도연박사는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활기 있는 강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각종 매스컴에서도 청소년자살예방, 데이트폭력, 범죄심리학 분야에서 인터뷰와 자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