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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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시즈카→아영, 시댁 식구들과 '갈등'…해결방법은?

기사입력 2019.01.09 12:02 / 기사수정 2019.01.09 12:2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이현승, 백아영이 시댁 식구들과 갈등을 겪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리얼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며느리들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는 가족들과 함께 초밥을 사주기로 한 시누이를 기다린다. 하지만 갑작스런 손님을 맞이하게 되는데, 평균보다 낮은 언어 발달 결과를 받았던 하나가 걱정돼 시누이가 학습지 상담을 신청한 것.

시즈카, 창환 부부는 자신들과 상의도 없이 일을 벌인 시누이의 행동에 당황해한다. 이후 창환과 시누이는 하나의 학습지 수업 여부를 두고 날선 대화를 주고 받는다. 

이어 현승은 역아를 돌리는 요가를 배우자는 시어머니와 함께 필라테스 학원을 찾는다. 그러나 무거운 몸 탓에 동작을 배우는 현승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진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출산 용품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인다. 아기를 위해 천 기저귀를 써야 한다고 추천하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현승의 표정을 다시 어두워진다. 

마지막으로 아영은 시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주방 곳곳을 청소하고, 시어머니 역시 특별 요리를 준비한다.

그러나 식사 도중 합가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시부모님은 "같이 살기 힘들겠다"며 180도 돌변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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