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하균이 김건우를 놓쳤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19회에서는 우태석(신하균 분)이 장형민(김건우)을 놓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석은 장형민의 아지트가 청인부두일 것이라 확신했다. 경찰서 내에 있던 장형민의 조력자 전춘만(박호산)은 다급히 장형민에게 연락했다.
장형민은 청인부두에 있는 배 안에서 다친 상처를 치료하다가 전춘만의 연락을 받고 바로 움직였다.
장형민은 우태석 팀이 도착한 것을 보고 물속으로 빠졌다. 우태석 팀은 간발의 차로 장형민을 놓치고 말았다.
우태석은 장형민이 머무르던 배 안에서 우태희(배윤경)의 사진이 나오자 경악했다. 그 사이 장형민은 우태석 팀을 따돌리고 다른 아지트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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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