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3 18:40 / 기사수정 2009.10.13 18:4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 조인성의 팔꿈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조인성은 12일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조인성은 추후 경과를 지켜보며 3일간 입원한 후 15일(목)에 퇴원할 예정이다.
오른쪽 팔꿈치의 웃자란 뼈를 깍아 내는 관절경 수술을 받은 조인성은 퇴원 후 내년 스프링캠프 합류를 목표로 구리 2군 훈련장에서 재활을 진행한다.
LG 트윈스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는 "팔꿈치 관절경 수술은 수술이 끝난 후 바로 재활에 돌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기량 회복에 대한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강한 만큼 재활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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