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상관없는 완벽 외모를 자랑했다.
8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op b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벙거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카메라가 수호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지만, 굴욕 없는 외모를 보여주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수호는 오는 14일 열리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20여명의 아역배우 및 남녀 신인상 후보들과 함께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내일로 가는 계단'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수호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