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장혁, 조재윤, 이태환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범죄의 현장을 제대로 보여준다.
8일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경찰 시리즈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시골경찰' 시리즈의 과거 한 장면에서 시작, '도시경찰'의 현재 시점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시골경찰2'의 은행 강도 사건이 나온 뒤 '도시경찰' 멤버들의 현장 출동 모습이 그려진다.
용의자 검거에 난항을 겪는 듯한 장혁은 "쉽지 않아"라고 읊조리며 고뇌에 찬 표정을 짓는다. 조재윤 역시 한숨을 내쉬며 미궁에 빠진 형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등장하는 화면에서는 "차 한 대 왔다. 밀고 들어가"라는 목소리가 나오며 용의자의 행방을 찾는 듯한 상황이 펼쳐진다. 장혁, 이태환의 얼굴은 더욱 심각해지고 '도시경찰' 멤버들은 용의자 검거 현장에 뛰어든다.
'도시경찰'은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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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