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사랑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연애라이프를 환하게 밝히러 온다.
박나래는 8일 자신이 출연하는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밝히는 연애코치'만의 특별한 점을 소개했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4명의 MC가 1:1 연애상담부터 A/S까지 책임지는 연애프로그램이다. 박나래와 신동엽, 홍석천, 한혜연이 사연자들의 완벽한 로맨스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며 임현주, 정혁, 김태현이 합류했다. 박나래는 '밝히는 연애코치'에 연애코치로 출격해 격한 공감과 경험에서 나오는 센스 있는 조언으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첫 방송을 앞둔 박나래는 '밝히는 연애코치'만의 재미 포인트로 최강의 연애코치군단을 꼽았다. "한혜연 씨의 돌직구, 홍석천 씨의 다채로운 모습, 신동엽 씨의 연애코칭부터 저의 숨겨져 있는 모든 썸과 사랑, 경험 그리고 인턴 코치 임현주 씨와 정혁 씨의 파릇파릇한 요즘 친구들의 연애, 김태현 씨의 재치 있는 연애 이야기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이야기들과 함께 직접 사연자 분과 소통을 한다. '공주와 왕자가 행복하게 살았다'는 그 뒷이야기가 사실 궁금하지 않나. 저희는 그 이야기들을 속 시원하게 들려준다. 한 편의 드라마를 다 볼 수 있는 게 또 하나의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나래는 자신을 경험코치라고 칭했다. "저는 경험코치라고 생각하는데 홍석천 씨가 짝사랑코치라고 한다. 그건 오해다. 비율로 따져서 짝사랑을 더 많이 했던 것뿐이지 잘 된 것도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썸이나 어장관리는 아주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고 유쾌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는 "'밝히는 연애코치'가 여러분의 연애라이프를 밝혀 드리겠다. 저희와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연애 함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8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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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