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여진구와이세영이 '왕이 된 남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7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임금 이헌(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 하선(여진구)을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2019년 tvN의 첫 포문을 화려하게 장식할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왕이 된 남자'는 천만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흥행이 입증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여진구-이세영(유소운 역)-김상경(이규)-정혜영(운심)-장광(조내관)-권해효(신치수)-장영남(대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이에 여진구는 방송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래도 안 본다구?!?! 이래두!!!!!! 오늘밤 9시 30분 첫방송. tvN '왕이 된 남자'"라고 자신으 사진을 게재하며 홍보했고, 이세영 역시 "'왕이 된 남자' D-DAY♥️ 오늘 밤 9시 30분! tvN에서 첫방송됩니다. 같이 본방사수 해주세영"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여진구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