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가녀린 몸매와는 상반된 먹성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밥차. 너무 배고픈 바람에 흥분해서 많이 펐는데 거의 다 먹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배우님. '슬플 때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식사를 하기 위해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브이를 하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박한별의 앞엔 그의 머리보다 큰 그릇과 음식이 한가득 담겨있는 접시가 있다. 평소 마른 몸매를 보여주는 박한별의 반전 먹성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2월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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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