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2.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27.5%)보다 4.9%P 하락한 수치다.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변함없는 일요일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애라가 스페셜MC로 함께 했으며, 장동민의 원주 대저택이 공개됐다. 또 배정남은 절친한 동생 변요한과 즐거운 일상을 보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5.3%, MBC '내사랑 치유기'는 13.6%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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