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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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션, 사부로 등장 "연탄 간단하게 3천 장 준비"

기사입력 2019.01.06 18:4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션이 사부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연탄을 나르게 된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를 만나러 간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은 연탄이 쌓여져 있는 걸 발견했다. 그 앞엔 션이 있었다. 육성재는 "아까 메이크업 숍에서 뵀었다. 멋있게 하시길래 봉사할 거란 생각은 못 했다"라고 했지만, 션은 "봉사할 때도 머리는 이렇게 하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션은 "간단히 준비했다. 3천 장"이라고 밝혔다. 양세형이 "원래는 몇 번 정도 하냐"라고 묻자 션은 "원랜 50명 정도 온다"라며 "우리의 땀으로 대한민국 온도를 1도 올려보자"라고 밝혔다.

지형에 따라 강도가 다르다고. 션은 "멤버들을 위해 최상급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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