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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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김성은 "본업은 배우, 연기 하고싶지만 기회 닿지 않아"

기사입력 2019.01.06 16:55 / 기사수정 2019.01.06 17: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따로 또 같이' 김성은이 자신을 향한 편견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서는 남편과 아내들의 '따로' 여행 대만편 이틀 차가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 김성은, 차유람은 함께 길거리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박미선은 김성은에게 "나에 대핸 편견 중에서 가장 속상한 것이 있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성은은 "이런걸 말해도 될지 모르겠다. 제가 본업은 배우이지 않나. 그런데 결혼 후에 드라마를 한지가 오래됐다. 드라마보다는 예능을 더 많이하고, 인스타그램을 많이 한다.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왜 드라마는 안하느냐'고 하신다"고 했다.

이어 "저도 연기를 하고싶다. 그런데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거다. 기회가 닿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를 들은 차유람은 "그리고 또 하고싶은 작품이 들어와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위로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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