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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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호야, 새해 첫 우승 "모두의 꿈이 꽃피우길"

기사입력 2019.01.06 08: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호야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극적 우승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19 신년특집’에서 호야는 팀호야(김동현, 박준희, 이은민, 이헌우, 장윤준, 정세현)와 함께 청춘들의 희망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9년 새해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호야는 방송 ‘댄싱하이’에서 자신이 멘토로 함께 한 팀호야와 무대를 꾸몄다. 호야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눈의 꽃’ 노래를 소화하는 동시에 팀호야와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호야와 팀호야의 무대는 “퍼포먼스로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경이롭고 아름답다”,“발라드를 부르며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의 최대를 보여준 것 같다”, “가수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호야는 “팀호야 친구들에게 우승을 가져다주겠다는 약속을 불후의 명곡에서라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 열심히 함께 준비해준 팀호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19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올 한해 모든 분들의 꿈이 꽃 피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우승의 감동이 담긴 마음을 전했다.

호야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다. 1월 일본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해외 팬들을 만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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