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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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경록·길구·박재정, 희망의 하모니로 감동 선사

기사입력 2019.01.05 19:1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박재정, 길구, 김경록이 희망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동규&손준호와 김경록&길구&박재정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경록, 길구, 박재정은 "마음에 위로를 드릴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무대를 꾸몄다. 세 사람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합창단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세 사람의 무대 후 손준호는 "저에게 주는 메시지도 너무 좋았고, 가슴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음악에 푹 빠져서 감상 잘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쉽게도 손준호&김동규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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