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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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방탄소년단 제이홉, 예비돌 퍼포먼스에 "에너지가 넘쳐"

기사입력 2019.01.05 19:0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언더나인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FAKE LOVE'를 준비하는 예비돌들을 찾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했다.

이날 세 번째 미션인 '셔플 미션'이 시작됐다. 3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예비돌 서포터즈가 직접 선정한 여섯 개의 유닛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팀은 전도염, 신예찬, 임형빈, 강준혁, 김준서, 이상민, 윤태경이 이름을 올렸다.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한 'FAKE LOVE' 팀은 동작을 살펴보며 서로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연습실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등장했고, 예비돌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예비돌들의 'FAKE LOVE' 안무를 본 제이홉은 박수를 치며 "이 곡을 연습한 지 얼마 안 됐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 한 거는 정말 대단한 거 같다. 진짜 칭찬해주고 싶은 건 에너지가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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