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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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정법' 박태환, #괴력 #부상투혼 #맨손사냥 '大활약'

기사입력 2019.01.05 06:59 / 기사수정 2019.01.05 03:5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박태환이 정글 생존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배우 이종혁, 이주연, 가수 오종혁, 개그맨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수영선수 박태환이 정글에서의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바다 사냥에 나선 박태환, 이종혁, 이주연은 바닥에 단단히 박혀있는 대왕조개를 발견했다. 먼저 뽑기에 도전한 이종혁은 "절대 안 빠진다"며 포기 선언을 했다. 그러나 박태환은 괴력을 선보이며 대왕조개를 뽑아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박태환은 "잡는 것에 있어서 희열이 있더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개 사냥에 이어 물고기가 가득 모여 있는 황금 어장까지 발견하며 기뻐했다. 



이후 박태환은 바위 틈에 있는 게를 잡기 위해 손을 뻗는 과정에서 성게 가시에 찔렸다. 이에 세 사람은 사냥을 중단하고 치료를 위해 생존지로 돌아갔다. 

생존지에서 치료를 받은 박태환은 곧바로 김병만,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 밤바다 사냥에 나섰다. 인터뷰에서 "생선초밥을 좋아한다. 예전에는 60~70접시까지 먹었었다. 최대한 물고기를 많이 잡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수면 위로 날아오르는 물고기를 손으로 때리는 신종 사냥법을 선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물고기 귓방망이를 때려서 잡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게, 뿔소라를 잡고 이후에는 맨손으로 물고기 사냥에 성공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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