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발리에서 한 달 살기중인 김형규-김민재 부자가 짱구에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우붓으로 이사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발리 짱구에서 삶을 마무리하는 김형규-김민재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짐을 싸며 짱구에서의 삶을 되돌아봤다. 김형규는 모아놓은 레시피를 보며 짱구에서 쓴 돈을 정리했다.
그는 "발리는 한달 살기 진짜 좋은 곳 같다"며 "빨래 하기 편하고, 식비가쌌다"고 회상했다.
영수증을 모두 정리한 그는 "여기서 한 달을 살아도 식대가 1인당 18만원밖에 안든다"고 감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