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진짜 사나이 300' 은서, 최윤영, 박재민이 전투 사격 평가에 합격했다.
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 15회에서는 김재우가 전투 사격 실패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전투 사격 평가. 뜀걸음에서 두 걸음을 앞두고 포기했던 라비는 "이번엔 끝까지 해야 한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명중은 어려웠고, 라비는 계속 표적 위를 맞췄다. 라비는 "너무 안 맞아서 속상하던 찰나에 '나만 어려운 거 아니구나. 셔누 하사도 어렵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셔누는 반대로 표적 아래만 맞추었다.
이후 사격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셔누 8발, 라비 7발, 루카스 3발, 나르샤 1발, 김재우 10발, 조현 11발 등으로 대부분의 명예 하사들이 불합격했다. 합격자는 박재민, 최윤영, 은서. 그중 13발 만발은 은서뿐이었다. 은서는 "저도 몰랐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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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