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11
연예

'공복자들' 지상렬, 무리한 상황극으로 '갑분싸'

기사입력 2019.01.04 21:3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지상렬이 분위기를 갑자기 싸하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 공복자들은 '공복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공복자들과 함께할 지상렬, 신봉선 등 인턴 공복자도 등장했다.

이들은 공복 상황극에 도전했다. 공복을 지키고자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수없이 많은 상황들이 공복을 위협한다. 이에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해보고자 한 것. 

첫 번째 상황은 심기가 불편한 부장님과 상사들의 끈질긴 음식 권유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회식 자리였다. 지상렬이 음식 권유를 거절하는 상황극에 도전했는데, 그는 끈질긴 권유에 "달려와서 먹겠다"고 했다.

지상렬은 뒤에서 달려와 손으로 젓가락을 쳐내 음식을 떨어뜨렸고, 그 반동으로 넘어져 버렸다. 하지만 무리한 슬랩스틱은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모두를 당황시켰다. 결국 상황극 실패로 끝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