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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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신봉선 "공복 경험, 한 끼 8시간 동안 먹어"

기사입력 2019.01.04 21:0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봉선과 지상렬이 인턴 공복자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 '제1회 공복 워크샵'을 개최했다. 인턴 공복자도 등장했다. 처음으로 등장한 인턴 공복자는 신봉선으로, 유민상은 "궁금한거 없다. 그냥 (무대에서 자리로) 들어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은 "공복이 건강에 좋다는 걸 알고 있다. 간헐적 단식할 때도 젊어지는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더라. 그런데 한 끼를 8시간 동안 먹었다. 숟가락을 놓으면 다시는 밥을 먹을 수 없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늘 선배님들과 함께 공복을 경험하며 젊음을 되찾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지상렬이 등장했다. 지상렬 또한 인턴 공복자였다. 지상렬은 등장과 함께 노홍철에게 "왜 그렇게 멘트를 맛깔나게 못 하냐"고 호통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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