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동물의 사생활' 멤버들의 단체 펭귄 애교가 포착됐다.
4일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측은 멤버들의 유쾌한 팀워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정하영 촬영 감독과 함께 단체로 펭귄 애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근영과 김혜성은 펭귄 모자를 착용, 에릭남은 전신 펭귄옷을 입고 있다. 특히 에릭남은 펭귄으로 완벽 변신한 채 공항에 나타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문근영은 멤버들을 위해 펭귄 모자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또 그는 자연 다큐멘터리 촬영을 하는 동안만이라도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자고 제안하는 등 훈훈함을 안겼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살고 있는 펭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을 떠난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초절정 귀여움을 자랑하는 펭귄들과 초보 다큐멘터리스트가 된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동물의 사생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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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