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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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작곡가가 키운 아티스트 루리, 5일 싱글 '유성'으로 데뷔

기사입력 2019.01.04 11:4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제작자로 변신한 '히트곡메이커' 제피가 첫 번째 아티스트 루리를 선보인다.

브랜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히트 작곡가 XEPY(제피)가 자신의 레이블 SFRM을 설립하고 선보이는 첫 번째 아티스트 '루리'의 데뷔 싱글 '유성'이 내일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산이의 '이별식탁', 정기고 소유의 '썸', 케이윌의 '니가 하면 로맨스', 다비치의 '두사랑',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만들어낸 히트 프로듀서 제피가 직접 발굴부터 트레이닝과 프로듀싱까지 하며 제작한 첫 번째 아티스트인 루리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의 아낌없는 지원까지 받으며 자신의 커리어에 빛나는 초석이 될 이번 싱글 '유성’을 완성시켰다.

독특한 음색과 특유의 어투로 흔치 않은 매력을 자아내는 루리의 첫 싱글 '유성'은 흔히 볼 수 있는 밤하늘의 별과는 다르게 쉽게 볼 수 없기에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유성을 멀리 있지만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의인화시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소울 알앤비 트랙이다.

또한, 프로듀서팀 SFRM(사파리엠)과 기타리스트 정재필, 사운드 디자이너 마스터키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 있는 음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특히 싱어송라이터인 루리는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과 느낌을 음악에 담아냈다.

독특한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브랜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히트 작곡가 제피가 선보이는 첫 신인 루리의 데뷔 싱글 ‘유성’은 내일(5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FRM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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