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52
경제

소자본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2019 창업 트렌드에 맞춘 탄탄한 경쟁력으로 주목”

기사입력 2019.01.04 10:5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18만 1,000개에 달하며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음식점 및 식당 창업을 하는 자영업자들까지 포함하면 전국의 소상공인 수는 130만 명에 육박한다. 2017년 한 해 동안 프랜차이즈 가맹점만 1만 1,000개가 늘어났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이다. 이렇듯 많은 이들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지만, 창업 후 5년까지 안정적으로 살아남는 이들은 28% 수준에 불과한 것이 현실. 그만큼 창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점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2019년은 어느 해보다 생존을 위한 창업 트렌드가 대두가 될 것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아이템 선정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 물가 상승에 따른 창업 후 운영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2019년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류를 따라 빅데이터를 통한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매장 운영에 필수적이다. 주먹구구식의 경영이 아닌 경쟁력 있는 아이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마지막으로 탄탄한 본사의 경영이 뒷받침되어 있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의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단기간에 3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 고기원칙이 소자본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매출이 나오지 않았던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본사의 탄탄한 운영 시스템이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소자본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고깃집 창업 고기원칙은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육즙이 흘러 넘치는 고기의 맛으로 ‘KBS 생생 정보’에도 소개가 된 바 있다. 숙성 삼겹살의 풍부한 맛은 줄을 서서 먹는 맛집으로 등극하며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아이템의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이에 신년 모임 장소 및 가족 외식 장소로 꾸준한 인기를 끌며 객단가를 높여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실제, 배곧 신도시 매장은 무려 11억원에 달하는 연 매출을 기록하고, 테이블 12개의 소형 매장에서도 월 9천만원이라는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다수의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테이블 15개의 20평대 매장에서도 월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나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찾는 이들의 끊임 없는 문의가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매출을 이룰 수 있는 이유는 창업 트렌드를 읽어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꾸준히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인건비 절감’이 가장 큰 화두이다. 이에 삼겹살 창업 고기원칙은 모든 고기를 본사에서 손질해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 인건비의 주방 전문 인력이 더는 필요치 않아 인건비 절감에 선도하고 있다고 호평이 자자하다. 원 팩으로 배송된 고기는 매장 내 비치된 숙성고에 보관만 하면 될 만큼 간편해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간편한 운영은 자연스레 회전율을 높임으로써 단 저녁 6시간 매장 운영만으로도 수익을 더욱 극대화해 높은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 1인 창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1인 창업 아이템이나 부부 창업 혹은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을 찾는 이들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효율적인 운영 방식과 더불어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가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화제가 되는 이유다. 빅데이터가 중요해진 만큼 자영업자 혼자서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기란 어렵다. 이럴수록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중요한 시점이다.

철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픈 지점에 3개월 동안 무제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최대 5,000만 원까지 무이자 창업 금액 대출, 연 7억 원까지 매출 보장 제도 등 파격적인 지원 혜택을 이어나가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지만 경쟁력 있는 아이템, 효율적인 매장 운영, 본사의 철저한 관리는 또 다른 성공의 길이 될 수 있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위해 항상 가맹점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삶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신다면 고기원칙과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선착순에 한해 오픈 지점 평생 ‘로열티 면제’라는 획기적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고기집 창업 비용이 부담되는 이들이나 남자 혹은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은 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빠르게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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