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웨딩앤은 2019년 1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아뜰리에벨라에서 '제주웨딩앤 웨딩홀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제주에 거주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라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웨딩앤은 4년 연속 웨딩컨설팅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웨딩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더불어 14억 5천만 원 배상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허니문직판여행사 '여행앤라이프'를 통해 고객안심플랜과 함께 거품 없는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년 연속 허니문 송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허니문여행사로 알려져있다. 매달 진행되는 박람회는 긍정적인 후기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주의 인기 웨딩홀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웨딩홀 무료시식 기회와 더불어 웨딩홀 선정 시 예비부부의 스타일별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 전문 플래너가 섭외를 돕는다. 또한 방문자 전원에게 마스크 팩을 증정하며, 스드메•허니문•예물•한복•예복 중 4개 이상 상담 시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웨딩홀 박람회에서 상담이 가능한 웨딩홀은 화목원, 애플웨딩홀, 더원호텔, 그라벨호텔, 아스타호텔, 씨엘블루호텔,롯데시티호텔,제주칼호텔,마리나호텔,시리우스호텔,노팅힐웨딩컨벤션 등이다.
박람회 참가자에 한해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가 박람회 현장에서 허니문 계약 시 최대 15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계약을 진행하며, 여행앤라이프 화물용 캐리어, 토마스풀 엠버 2인 디너세트, 독일기펠 엘리시아 키친툴 6종, 코코젤리 홈스마트 파스텔 믹서 중 하나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2018년 가장 '핫'했던 인기 신혼여행지인 하와이, 몰디브, 칸쿤, 로스카보스, 코사무이, 푸켓, 발리 여행을 125만원부터 신혼부부가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항공사와 더불어 차별화된 일정, 특식, 스냅숏, 스노클링 등 추가 혜택 구성이 풍성하고 실속있다.
한복 계약의 경우 신랑•신부 모두 맞춤 시 촬영한복을 무료로 대여하며 신랑 맞춤 시 신랑 촬영한복을 무료로 대여한다. 맞춤이 아닌 대여 시에는 20%~30% 할인된 가격에 대여하고 있다. 예복은 박람회 특별 맞춤 예복 패키지를 제공하는데, 맞춤정장(재킷&팬츠)•고급정장벨트•턱시도 대여 1회•벡타이 1매 증정•리폼서비스로 구성되어있다. 예물의 경우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커플링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14K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증정하고, 웨딩앤이 제공하는 신부세트 구매 시에는 14K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증정한다. 예물은 전 품목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상담만 받아도 보조베터리를 증정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자랜드 신제주점과 함께하는데, 전자랜드의 최저가 보상제를 통해 혼수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결혼식, 신혼여행, 한복, 예복, 예물 등 결혼 준비 시 고려해야할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웨딩앤 웨딩홀박람회는 예비 신랑 신부 중 한 사람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대장을 신청해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주 웨딩앤 웨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