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3일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블랙핑크, iKON, 아이즈원, 하온,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더보이즈, 모모랜드, 벤, 볼빨간사춘기, 세븐틴, (여자)아이들, 임창정, 펀치 등이 출연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1차 예매는 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응모를 통해 당첨된 사람만 티켓팅이 가능하다. 2차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8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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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