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전무와 한혜진이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현재 한혜진은 출산 휴가 중인 이지혜를 대신해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스페셜 DJ로 참여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에 '오후의 발견'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혜진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제 들어보니 이미 대박, 무디'라는 메시지가 적힌 꽃바구니를 들고 미소짓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디'는 과거 전현무가 라디오를 진행하던 때에 청취자들이 불렀던 애칭으로, 스페셜DJ로 나서는 한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전현무가 꽃바구니를 선물로 보낸 것.
제작진은 "사랑꾼 무디. 덕분에 스튜디오는 꽃향기가 가득하네요"라고 말하며 #사랑꾼 #전현무 #무디 #외조 #남친의정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한 웃음을 유발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오후의 발견'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