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 소녀시대 유리의 애주가다운 사생활이 공개된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소녀시대 효연과 가수 정준영이 유리의 게스트로 '지막리'를 찾아온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준영은 유리와의 수많은 술자리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그는 "유리와 술 마실 땐, 각자 1·2차 술자리 후 완전히 취한 채로 만난 적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혀 유리를 당황시킨다. 이어 소녀시대 효연 역시 "유리의 생일엔 무조건 술을 선물해야 한다"며 주당 유리의 남다른 생일 선물 취향을 폭로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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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