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2 13:21 / 기사수정 2019.01.02 13:2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아이엠이 힙합 레전드 타이거JK, Bizzy와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아이엠이 타이거JK, Bizzy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주헌과 아이엠이 타이거JK와 Bizzy와 함께 밝은 표정을 드러냈다. 네 사람은 각자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내는 포즈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뿜어낸다.
몬스타엑스는 “정말 어릴 때부터 존경했던 드렁큰타이거 선배님! 선배님의 노래 'Monster'를 우리 몬스타엑스가 무대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어요. 앨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함께 공개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표했다.
앞서 주헌과 아이엠은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드렁큰타이거의 ‘Monster’(몬스터)를 완벽하게 재현한 스페셜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특유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랩핑으로 ’Monster’를 소화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주헌과 아이엠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201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이날 몬스타엑스는 ‘SPOTLIGHT’(스포트라이트)와 ‘Shoot Out’(슛 아웃) 무대로 섹시하고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그 매력을 더했다.
주헌과 아이엠은 눈부신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적 역량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멤버다. 두 사람은 미니 3집부터 발표하는 모든 앨범의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했고, 주헌은 자작곡 ‘Special’, 'By My Side’을, 아이엠은 자작곡 '어디서 뭐해'를 수록해 더욱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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