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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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광희, 매니저 논란 직접 사과 "너무 죄송하다"

기사입력 2019.01.02 11:33 / 기사수정 2019.01.02 12:0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주간아이돌' 황광희가 얼마 전 있었던 매니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에는 MC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연출을 맡은 임연정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광희는 최근에 있었던 매니저 유시종 씨에 대한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황광희는 "여러가지로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마음 써주신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회사에서 상의해서 결정이 날 것 같다.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걱정을 끼쳐 드려서 마음이 쓰인다. 너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편을 맞아 새단장한 '주간아이돌'은 오는 9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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