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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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첫눈에 반해"…'비디오스타' 11살 연하 론, 사랑꾼 면모

기사입력 2019.01.02 10:56 / 기사수정 2019.01.02 10:5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빅플로 론이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에게 첫눈에 반한 순간을 밝혔다.

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이사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론·이사강 커플은 손 하트로 상큼한 인사부터 건넸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결혼 예정이다. 예비 신랑 론은 "웨딩촬영 할 때는 물론 혼인신고 할 때도 떨렸다. 지금도 항상 떨리고 설렌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론은 "'비디오스타'에 나온 이사강의 모습을 보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애정을 쏟았다"며 사랑꾼 면모도 보였다.

론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반했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이사강에게 반한 사연부터 결혼 소식 후 빅플로 멤버들과 회사의 반응, 프러포즈 등의 이야기로 부러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론 이사강 커플은 서로를 향한 넘치는 애정으로 '닭살주의보'를 발령하는 가하면, 멤버 의진이 두 사람의 사랑 증인으로 등장해 애정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very1 방송화면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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