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골목식당' MC들을 경악시킨 피자집의 시식 현장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사장님들을 한 단계 성장 시켜줄 과제 수행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피자집은 10명의 숙대생 시식단을 맞이했다. 그러나 그 현장은 충격의 연속. 터무니없는 음식 조리 시간과 서비스에 시식단들은 불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사장님은 음식에 컴플레인을 걸어온 시식단에게 "그냥 남기실래요?"라고 말해 MC들 모두 말을 잇지 못한다.
또 '금손 MC' 조보아는 고로케집을 방문, 남다른 활약상을 펼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틈틈이 꽈배기 만들기를 연습한 조보아의 실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조보아의 엄청난 재능에 백종원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1일차 조보아와 3개월차 사장님의 꽈배기 만들기 대결도 펼쳐졌다. 예상치 못한 조보아의 실력에 고로케집 사장님은 불안한 마음과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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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