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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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향해 "챙겨주셔서 감사해" 눈물 글썽

기사입력 2019.01.01 23:3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출산 스토리가 그려졌다.

중국에서 온 시어머니는 직접 수놓은 이불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렬한 빨간 이불에는 금빛 자수가 놓여있었다. 시어머니는 "직접 솜을 놓아 만들었다"며 정성스러운 이불과 저고리까지 선물했다.

여기에 직접 만든 엄살이 솜옷 5벌까지 클래스가 다른 선물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금목걸이와 은팔찌, 옥은 물론 복자물쇠 목걸이까지 선물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어머니 너무 고생하셨다. 너무 고마워요"라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해야할 일을 했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함소원은 "오늘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머니가 위로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도 힘내겠다"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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