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윤지성이 2월을 목표로 솔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1일 윤지성의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준비는 하고 있지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군입대에 대해서 "정확한 날짜가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지성은 제363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했으며, 지난 10일 시험에 응시하기로 했으나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당시 윤지성 측 관계자는 "내년에 입영통지서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준비 중인 것은 맞다. 향후 의무 경찰 선발시험에 다시 응시할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1991년 3월생인 윤지성은 병역법이 개정됨에 따라 입대 영장이 나오는대로 입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2월 31일로 워너원 전속계약은 종료된 상태다. 하지만 워너원은 오는 1월에 남아있는 콘서트 및 시상식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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