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아와 함께하는 첫 연말. 셋이 같이 찍으려해도 리아가 자거나 울거나 둘 중에 하나. 겨우 건진 사진 하나. 올 한해 엄마 뱃속에서 그리고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함께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내년에는 더 행복한 우리 가족이 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남편, 딸 리아 양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혜박은 지난 2008년 결혼, 지난달 17일 리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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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