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아이언맨'의 제임스 로드 대령으로 잘 알려진 테런스 하워드가 내한 소식을 전했다.
테런스 하워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한국. 평생의 기도가 마침내 현실이 됐어요! 이곳은 내 사랑이 태어난 곳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테런스 하워드는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정면을 응시하며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테런스 하워드의 모습에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테런스 하워드는 영화 '아이언맨'에서 제임스 로드 역을 맡아 잘 알려졌으며,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테렌스 하워드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