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겨퀸은 '뇌섹녀' 스텔라장…마법소녀 3R 진출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정체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기가 김연아의 나라입니까 피겨퀸'과 '법 위에 마법 마법소녀'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기가 김연아의 나라입니까 피겨퀸'은 세븐의 '와줘'를 선곡했고,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완벽 소화했다.

이에 맞선 '법 위에 마법 마법소녀'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열창했다. '법 위에 마법 마법소녀'는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법 위에 마법 마법소녀'가 3라운드에 진출했고, '여기가 김연아의 나라입니까 피겨퀸'은 스텔라 장으로 밝혀졌다.

특히 김성주는 스텔라장에 대해 프랑스에서 생명 환경 공학을 전공한 그랑제콜 졸업생이라고 밝혔고, 6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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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