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블비'(감독 트래비스 나이트)가 개봉 7일째인 3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블비'는 30일 오후 2시 21분,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영화.
지난 25일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 전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는 기록을 달성한 '범블비'는 입소문 열풍과 함께 개봉 주말 극장가에서도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범블비'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이 탄생했다는 극찬 세례와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94% 등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범블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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